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개인 티저를 통해 ‘꽃미모’를 뽐냈다.
모모랜드는 7일 공식 SNS 채널에 멤버 7인의 매력이 담긴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상 속 모모랜드 멤버들은 흰 의상을 입고 정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여신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면서도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청량감을 더했다.
티저 말미에는 ‘짠하고 나타났죠’라는 타이틀곡 ‘짠쿵쾅’의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더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10일 데뷔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한다. 이들은 ‘움짤’ 티저부터 이번 개인 티저 영상까지 독특한 콘텐츠들을 순차적
데뷔 앨범은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부터 함께했던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와타스코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가 완성했다.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타이틀곡 ‘짠쿵쾅’의 안무를 맡아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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