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팝콘소녀가 3연승을 거둔 가운데, 유력한 팝콘소녀 후보자인 가수 알리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일 가수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유미의 세포들 유미가 웅이랑 1년이 되어가는구나. 나도 #으이그”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한 장면이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유미라는 캐릭터의 손에 들려있는 팝콘이다.
알리의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알리가 자신이 ‘팝콘소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가 3연승을 이어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