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성진이 ‘닭갈비’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5일 MBN스타 독자 제보에 따르면 이성진은 울산혁신도시에 지난달 26일 숯불닭갈비 가게를 오픈해 새로운 삶의 서막을 알렸다.
이성진은 2년 전부터 울산에 자리 잡고 가게 오픈 준비에 힘썼다. 그는 이름만 걸고 직접 경영에 나서지는 않는 다른 스타 CEO와 달리 점포를 돌보고 고객 응대에도 나서고 있다고.
또한 그의 도전을 축하하기 위해 차태현, 송중기 등 다수 스타들의 소속사도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천명훈, 노
한편 이성진은 1996년 하모하모 1집 ‘빠삐용’으로 데뷔했다. 이후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 등이 차례로 영입한 뒤 1997년 NRG로 활동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