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데뷔 8년차가 된 티아라가 데뷔 동기들의 부재에 아쉬움을 표했다.
최근 티아라는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새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6명의 멤버 중 절반이 30대가 된 티아라는 “지연이 빼곤 나이차이가 1살 터울이라서 세대차이가 나진 않는다. 30대가 되었다는 압박도 없고 느껴질 만한 부분이 없다. 개인적인 삶 보다는 그룹 안에서 살다 보니까 체감이 되지 않는다”며 “저희랑 활동했던 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TV에 나오는 후배들을 볼 때면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소연은 “이제 데뷔 동기들이 보이지 않거나 뭉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크다. 다들 오래 함
한편 1년3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티아라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빠른 템포의 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 ‘띠아모’(TIAMO)를 오는 9일 발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