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명종(서하준 분)이 옥녀(진세연 분)의 눈물에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병석에 누운 명종의 손을 꼭 잡고 “제발 눈을 떠달라”고 간청했다.
이 때 명종이 깨
옥녀는 “이리 깨어나셔서 천만다행입니다”라며 “말 괜찮으신 것이냐. 진심통이라고 했다는데 정말 위험한 병증이라 알고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명종은"이리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구나. 이제 괜찮아질 것이니 걱정하지 말거라“라고 오히려 옥녀를 안심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