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이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첫 가왕이 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맞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참 외롭다와 목 구멍이 포도청으로 이들은 하울&제이의 '퍼햅스러브'를 선보였다.
무대를 지켜본 스테파니는 "포도는 한국 사람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참외는 편안하게 노래를 불렀다. 패션을 보아도 공항갈 모습이다. 아이돌같다"며 "포도는 홍대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보인다"고 했다.
대결 결과 두 번째 대결 결과 68대 31로 참 외롭다의 승리. 자우림의
소이는 “형부가 조규찬, 언니가 해이, 조규만 등 천부적으로 잘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많이 기가 죽어있었다. 나 같은 사람도 열심히 하다보면 천부적인 재능 근처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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