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D-5 데뷔 카운트다운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늘(3일) 오후 3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블랙핑크의 데뷔 카운트다운 완전체 포스터 속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핫 팬츠와 형형색색 상의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외파’ 로제는 아버지가 직접 딸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YG에 직접 오디션 영상을 보내 발탁된 멤버다. 4년 전 귀국해, 15살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메인보컬’ 로제가 앞으로 무대 위 선보일 다양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블랙핑크는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온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직접 맡았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데뷔 안무곡을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에게 동시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그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른 상황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