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프릴이 상큼 매력을 뽐냈다.
에이프릴은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팅커벨’ 무대를 꾸몄다.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분홍 원피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오른 에이프릴. 이들은 음악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신인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무대매너 역시 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와 경쾌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청정한 보컬 색이 입혀진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