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엠버 허드와의 이혼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Us Weekly에 따르면 조니뎁은 성명을 통해 “결혼 생활이 매우 짧았고, 최근 조니뎁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뒤 가십이나 오보, 그 외 그의 인생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일체 반응할 생각이 없다. 이 짧았던 결혼 생활이 신속히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불거진 엠버 허드와의 이혼 소송에 대한 이야기였다. 엠버 허드는 조니뎁에게 폭행 당한 사진과 진단서 등을 이혼 소장과 함께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