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 이연수가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시청률 상승으로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으로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1%를 기록한 지난 3일 방송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수치이다.
↑ 사진=불타는 청춘 |
이날 CF퀸으로 사랑받던 이연수가 등장했다. 이연수는 김혜선 커플을 보며 “내가 다 떨린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하고, 최성국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는 7년이 됐다”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하고 유쾌한 이연수의 입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6%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