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방송가를 떠난지 어느덧 5개월이 흘렀다.
최근 사진작가 오중석이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를 향한 팬들의 그리움이 더욱 커졌다. 정형돈의 빈자리가 다시금 느껴지는 가운데, 그의 공백을 채우고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정형돈의 하차가 확정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새 MC를 찾았다. 기존 진행자인 김성주와 절친한 안정환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정형돈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던 ‘주간아이돌’은 대타 MC가 투입됐다. 아이돌들이 차례로 돌아가며 빈 자리를 채웠던 ‘주간아이돌’은 최근
정형돈과 10년을 함께한 ‘무한도전’은 그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은 정형돈을 제외한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처럼 정형돈이 떠난 자리는 새로운 이로 채워지거나, 공백을 유지한 채 그를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