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박’이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으로 ‘몬스터’에게 월화극 2위 자리를 내줬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시청률 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최민수 분)과 대길(장근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길은 스승 김체건(안길강 분), 호감을 가지고 있던 담서(임지연 분)를 구하기 위해 궁으로 향했고 함정을 만든 숙종과 마주하게 됐다. 숙종은 본능적으로 대길의 존재를 느꼈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 사진=대박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