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안방극장에 초강력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4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매력적인 네 배우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쏙쏙 박혀있는 입담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 이야기 사이사이에 솔직한 리액션을
그런 가운데 최진호는 진지함이 녹아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그는 “노래 대신에 시 낭송을 해보고 싶어서”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준비해 왔고, 진지하게 시 낭송을 시작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