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재훈스튜디오·아이패밀리SC 제공 |
아이패밀리SC(구 아이웨딩)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임현규의 소속팀(코리안 탑) 감독 소개로 만났다. 이들은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평생을 함께 할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웨딩 스튜디오 관계자는 "신랑 신부의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 덕분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이어졌다.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임현규 김단아의 결혼식은 내년 2월 21일 헤리츠컨벤션에서 진행된다. 두 사람은 괌으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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