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 교통사고로 다리수술…다시 못걸을 수도 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오마비’ 소지섭이 다시 걸을 수 없을 위기에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통사고를 당한 김영호는 어린 시절 수술을 받았던 다리를 다시 다쳤고 다신 걸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영호는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찾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