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혜련 아들 “여섯 살 이후 엄마와 뽀뽀 끊었다”
조혜련 조혜련
복면가왕 조혜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아들 우주 군이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군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촬영을 하던 도중 "엄마가 못생겨 뽀뽀하기 싫었다"고 밝혀 엄마인 조혜련은 물론 현장에 있던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이와 같은 김우주 군의 발언이 나온 배경은 성대현 부녀의 뽀뽀가 대화 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 조혜련/사진=붕어빵 캡처 |
우주 군은 이어 "나도 여섯 살 이후 엄마와 뽀뽀를 끊었다"고 말하며, 뽀뽀를 끊은 이유로 엄마 조혜련의 외
함께 자리한 조혜련은 아들의 발언에 "사실 우주가 여섯 살이었을 때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며 맞장구를 쳐 상황을 웃으며 넘겼다.
이어 아들에게 뽀뽀를 시도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7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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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