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이 13초 만에 끝냈다.
킥복서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30)이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7 인 차이나' 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 경기에서 리
경기 시작 전부터 명현만의 우세가 점쳐졌다. 190cm-118kg의 명현만은 198cm-95.5kg의 리앙링위를 신체조건에서 압도했다.
경기 양상도 예측을 벗어나지 않았다. 명현만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펀치 세례를 퍼부엇다. 상대가 구석으로 밀리자 니킥에 이은 펀치로 상대를 쓰러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