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요리사 어머니 영향받아 어려서부터 장봤다"…'현대판 맹모삼천지교 따로 없네'
↑ 샘킴/ 사진 = 스타투데이 |
샘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샘킴은 26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유학시절 일화를 전했습니다.
샘킴은 "영어공부는 미리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냐"는 질문에 "동두천 외국인 학교 알바를 했다"면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일부러 들어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컬투는 미국으로 갔을 때 편했는지 물었고, 샘킴은 LA에 가면 멕시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정도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 영어로 물었는데 못 알아들어 대답을 안 하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렇게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한 샘킴은 알고보니 상대방
한편 샘킴은 요리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장을 봤다면서 어머님이 경영하는 식당과 하숙집때문에 늘 학교가 끝나면 시장을 봐야했다며 거스름돈 챙기는 맛도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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