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가 가방을 잃어버려 허당 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문지애는 버스에 가방을 두고 내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문지애는 호텔 방으로 들어오던 중 이지애가 여권을 떨어트리자 몰래 챙겨뒀다. 이후 이지애가 알아채자 여권을 챙겨줘 이지애에게 감사의 포옹을 받았다.
한편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친구가 돼 함께 홍콩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4부작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