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이 베다 수학을 예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지주연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멘사 출신이자 서울대 졸업생인 ‘뇌섹녀’ 지주연은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베다 수학의 원리를 설명했다.
베다 수학은 인도에서 발달한 것으로, 빠르게 곱셈을 해낼 수
하석진은 “베다 수학을 평소에 얼마나 쓸 수 있겠냐”고 의문을 가졌고 이에 전현무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용성의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지주연은 “도형 문제집을 풀다가 베다 수학을 알게 됐다.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