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남이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강남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음악신동 모차르트입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이 ‘복면가왕’ 모차르트 가면을 쓴 채 대기실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남은 정체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빠가 사온 붕어빵’과 ‘음악신동 모차르트’가 1라운드 대
판정단 투표 결과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 ‘음악신동 모차르트’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음악신동 모차르트’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김민종의 ‘아름다운 아픔’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강남으로 밝혀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