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시부님께 죄 짓는 기분, 저 보고 우시더라"
↑ 장윤정/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가 장윤정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이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입니다.
장윤정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빚을 언급하며 '도경완 씨의 부모님에게 죄짓는 것만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저는 정말 운이 좋고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 번 알게 됐다'며 '첫 만남에 시어머니가 저를 보고 우시더라. '내가 잘할게. 고마워'라고 말해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특히 그는 '앞으로
한편 육흥복 씨가 15일 오전 언론사에 '장윤정 10억 빚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제목의 글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부동산등기부등본을 공개하는 등 장윤정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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