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연아 국가브랜드 대상에 함께 찍었던 광고 살펴보니
↑ 김수현 김연아 국가브랜드 대상/사진=프로스펙스 |
김수현 김연아가 국가브랜드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과거 함께 광고모델을 한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2년 함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모델이었던 두 사람은 운동화 누적판매량 60만족을 돌파하며 브랜드파워를 과시했습니다.
고객들의 끊임없는 문의와 주문이 이어져 품절 사태를 기록하는 건 기본, 1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예약 대기자들도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광고로 인해 이 브랜드는 3년간 300만족을 판매하는 기염을 통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스펙스 측은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워너비 김연아와 김수현을 필두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밝고 산뜻한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가브랜드진흥원은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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