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조보아 “아이만 있으면 결혼 허락해줄 줄 알았다”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조보아 “아이만 있으면 결혼 허락해줄 줄 알았다”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의 임신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가 거짓 임신에 대한 진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채리는 이형순(최태준 분)과 말다툼 중 “나 임산부 아니야”라며 고백했다. 하지만 이형순은 “너 임산부 아닌 척하고 취직하려는 거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장채리는 상상 임신이었다. 그는 직접 산부인과를 찾아가 “테스터기도 두 줄이 아니었다. 임신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왜 생리도 없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의사는 “장채리 씨가 무의식 중 아기를 무척 바라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채리는 “무척 바랐지. 아이만 있으면 아빠가 허락해 줄 줄 알았으니까”라고 그동안 거짓말을 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