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내부자들’은 개봉 19일째인 이날 오후 4시, 누적관객수 501만2782명 관객을 돌파해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단기간 500만 기록을 세웠다.
‘내부자들’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기록을 모두 돌파했으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일일 최다 관객 수 및 개봉 주, 최고 흥행 기록 등 기록들을 경신했다.
‘내부자들’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는 500만 돌파 흥행 공약으로 내세운 ‘내부자들’ 꽃미남 버전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에 이어 ‘내부자들’까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게 돼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내부자들’의 흥행 신드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객들의 지지 부탁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600만 흥행 공약과 함께 500만 인증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