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너무 좋은 분, 즐겁게 찍었다"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너무 좋은 분, 즐겁게 찍었다"

↑ 김하늘 정우성/사진=KBS 연예가 중계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하는 가운데, 김하늘이 과거 정우성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정우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나를잊지 말아요’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에 “역시나 너무 좋은 분이고 그래서 굉장히 즐겁고 편안하게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하늘은 영화에 대한 질문에는 “멜로다. 새로운 멜로가 될 거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