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고현정이 주식 부자 9위로 성장한 가운데, 조인성도 덩달아 주식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고현정은 지난 2010년 4월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포인트아이와 합병시켜 우회 상장에 성공하면서 주식 자산이 48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단숨에 연예인 주식부자 9위에 올라선 것.
고현정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설립 당시 지분 55%(1억 6000만원)를 출자한 것으
한편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를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가진 유명 스타 연예인 양현석, 이수만 한성호 등 모두 18명으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