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머슬퀸 심으뜸의 엉덩이에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는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최강자전’ 특집으로 꾸며져 최강 머슬녀 12인으로 여자 김병만 개그우먼 허민, 배우 천이슬, 필라테스 퀸 양정원, 배우 정가은, 김지원, 송보은 가수 안다 김소정, 치어리더 김연정, 머슬마니아 홍주연, 이현민, 심으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포츠트레이너 이현민, 차세대 머슬퀸 심으뜸, 미즈비키니
MC 이창명은 “이 세 분을 위해 여러분은 들러리다”고 말했다.
그는 심으뜸에게 “히프가 예쁘다”라며 뒤돌아봐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심으뜸은 천이슬과 함께 같은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이현민은 “심으뜸은 근육이고 천이슬은..”이라고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