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설, 7일 날씨…‘출근길 조심하세요’

절기 대설, 7일 날씨…‘출근길 조심하세요’

절기 대설인 7일 아침 출근길에는 공기가 꽤 차가울 전망이다.

세종이 영하 5도, 서울도 영하 2도까지 떨어진다. 남부 내륙지방도 영하로 내려가서 광주가 영하 1도 등으로 추울 전망이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비교적 온화할 것으로 보인다.

↑ 절기 대설, 7일 날씨…‘출근길 조심하세요’

이번 주는 평년기온을 대체로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또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영동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내일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차츰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부산은 최고기온 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절기 대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