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선물 다 사주겠다”
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가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1월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과 친구들이 마니또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은 기대했던 택(박보검 분)이 아무 선물도 주지 않자, “나는 마니또도 없다”며 혼자 푸념을 늘어놨다.
↑ 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선물 다 사주겠다” |
이에 덕선은 “아니야. 괜찮아. 네가 마니또 신경 쓸 정신이 어디 있어. 핑크색 앙고라 장갑 사 달라”고 답했다.
택은 “아빠 거랑 똑같은 거 사줄게”라며 이 둘은 환하게 웃었다.
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