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하늘 강지영 "첫사랑 죽이고 싶었다" 발언 '깜짝!'…이유는?
↑ 다른 하늘 강지영/사진=강지영 SNS |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3일 강지영은 온라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지영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은 채 변함 없는 미모를 발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강지영의 첫사랑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지영은 과거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첫사랑을 했다. 사귀기까지 했지만 그 오빠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며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줘서 알았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어 강지영은 "나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여자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 가슴이 쓰라린 것이 아니라 그 오빠를 죽이고 싶었
한편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강지영의 첫 주연작으로 애나 역(강지영 분)와 리리 역(마츠카제 리사키 분)이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겪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무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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