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기은세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기은세와 양태오가 출연했다.
양태오는 자신의 한옥집을 공개하면서 “전지현의 신혼집을 인테리어한 사람으로만 바라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역사와 전통이 깃든 양태오의 공간은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기은세는 양태오의 집을 부러워했다.
기은세는 “양태오의 집같이 역사는 없지만 유러피안의 감성이 흐른다”고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엔틱한 소품과 뛰어난 컬러감의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오만석과
양태오는 기은세의 집에 대칭이 돋보인다며 프로라 인정했고, 이영자는 양태오에게 “힘들게 유학은 왜 간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는 침실을 보고 “잠이 안 올 것 같다”며 감탄했다. 기은세 부부의 침실은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깔끔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