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안창림 유도선수가 ‘예체능’에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안창림 선수의 출연을 반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는 “안창림은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친 선수다”고 소개했다.
↑ 사진=예체능 캡처 |
이후 이훈은 “내가 정말 팬이다. 애국자다”고 말했다.
이에 안창림은 “일본에서 유도를 배웠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안창림은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유망주였던 안창림은 쓰쿠바대학교 2학년이던 2013년 10월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 73㎏급에서 우승하면서 일본 대표팀의 귀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