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달걀 위를 걷는 것에 성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40대에 대학에 입학한 주부 차력단 ‘구미대 15학번 미녀삼총사’ 한예섬, 김수정, 김태상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이날 방송에서 ‘구미대 미녀삼총사’는 달걀 위를 걷는 차력술을 선보였다. 아무 장치 없이 맨발로 달걀 위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유라에게 따라해보라고 권했다. 유라는 머뭇거리며 도전에 응했다.
그러나 결과는 대반전이었다. 사뿐사뿐 달걀 위를 걷더니 완주에 성공한 것. ‘깃털몸무게’임을 입증한 셈이었다.
한편 ‘스타킹’은 약 3개월의 재단장을 마지고 이날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