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소연이 일을 그만 둘 생각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서경(이소연 분)과 진형(강은탁 분)이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경과 진형은 호텔에서 식당에서 저녁을 했다. 이에 서경은 “왜 이 호텔에서 밥을 먹자고 하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 사진=아름다운 당신 캡처 |
이어 “와이프가 집으로 들어왔다. 이혼을 안 했으니까 들어오는 게 정상이 아니냐고 하는 게 이유다. 오피스텔을 알아 볼 생각이다. 언제까지 호텔에서 있을 수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표정이 어두워진 서경은 “정말 내가 진형씨 프로를 그만두면 오해를 풀까. 하진형씨 위해서”라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