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앵커 김주하가 ‘MBN 뉴스8’ 단독 진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일 김주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 오늘부터네요. 긴장과 부담이 몇 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식하게 해보겠습니다”라며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사진 1장으로 클로징을 해보려고 합니다. 감동적인 사진이나, 의미 있는 사진, 아름다운 사진 다 좋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 사진=MBN스타DB |
김주하는 지난 7월부터 이동원 앵커와 함께 ‘MBN 뉴스8’을 진행해왔으나, 오늘(1일)부터 단독으로 뉴스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여성 앵커가 단독진행자로 발탁된 것은 국내 방송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MBN 뉴스8’은 매주 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