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형사고소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배우 신은경이 2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 A씨와 결별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A씨가 입장을 밝혔다.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신은경과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2년 남짓 교제하고 결별한 게 맞다. 연인관계는 끝났지만 한 때는 사랑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평범한 일을 하다가 신은경의 권유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 상황”이라며 “현재 신은경과 사업적인,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가 얽혀있어 이 부분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신은경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신은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또 2억 4000여만원의 정산금 채무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