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EXID가 대표곡 '위아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오후 MBC라디오 패밀리데이를 맞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배철수입니다'에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배철수는 EXID의 '위아래'를 언급하며 "'위아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러자 EXID는 "아마 3000번 넘었지도 모른다"며 답했고, "1000번 넘어가면 지겹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데 이 노래는 신기하게 안 지겹다. 우리를 벼랑 끝에서 구해준 노래기 때문"이라고 답해 눈길으 끌었다.
한편 EXID는 지난달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 PINK)'로 7개월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