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박혁권 분)와 이방지(변요한 분)가 ‘삼한제일검’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인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은 길태미와 이방지의 처절한 결투 장면이 담긴 18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새하얀 눈발 속에 서있다. 얼굴 곳곳에 상처와 붉은 핏자국
목숨을 건 두 무사가 금방이라도 검을 겨눌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만큼,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해당 장면이 담긴 ‘육룡이 나르샤’ 18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