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른 나이에 하는 결혼일수도 있지만 내가 운동하면서 많이 힘이 되어주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했다.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좋은 배우자
김자인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소방공무원으로 두 사람은 3년여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자인은 지난달 22일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통산 11회의 우승을 달성하며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일 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