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이 최근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한 가운데, 2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한 소식이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은경은 법적분쟁에 휘말리는 등 악재가 겹친 최근 교제 중이던 일반인 남자친구 A씨와 결별했다.
신은경의 소속사 지담 측은 “신은경의 결별 소식을 기사로 방금 접했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며 “현재 드라마 촬영 막바지 단계라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은경은 지난 7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남자친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신은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또 2억 4000여만원의 정산금 채무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접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