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지드래곤과 무슨 일? 공연 도중 바지 터져서…"진격의 투혼"
↑ 싸이 신곡/사진=싸이 인스타그램 |
가수 싸이와 빅뱅 지드래곤의 코믹한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격의 게스트 찢바지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바지를 입고 울상을 지은 채 눈을 가린 지드래곤과 곁에서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 '대디'를 공개한 가운데, 9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자정 싸이 7집 '칠집싸이다'가 공개됐습니다.
앨범이 공개되자 싸이 더블타이틀곡 '대디' '나팔바지'는 음원차트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싸이의 전매특허 코믹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글로벌팬들의 관심도 대단합니다.
앞서 싸이의 '강남스타
유쾌한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이 가득한 '나팔바지'와 'DADDY'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유튜브 조회수 38만 5480뷰, 74만 7858뷰를 기록하며 공개 9여시간만에 도합 100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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