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덕분에 함께 다이어트
↑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사진출처=KBS |
‘오 마이 비너스’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소지섭(38)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을 감량했다”며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동료 배우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소지
한편, 11월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 대구 비너스 시절로 돌아가는 주은(신민아 분)과 이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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