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김성주 "싸이에게 소송걸 것"…무슨 일? '깜짝'
↑ 싸이 대디/사진=MBC |
가수 싸이의 신곡 '대디'와 '나팔바지'가 화제인 가운데 싸이를 향한 방송인 김성주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아들 민율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것을 보고 폭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어 민율이 자신에게 달려와 '섹시 레이디'라며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나 진짜 싸이 소송할 거야. 우리 집 애들이 뭐만 하면 '섹시 레이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가수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 '대디'를 공개한 가운데, 9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자정 싸이 7집 '칠집싸이다'가 공개됐습니다.
앨범이 공개되자 싸이 더블타이틀곡 '대디', '나팔바지'는 음원차트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싸이의 전매특허 코믹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글로벌팬들의 관심도 대단합니다.
앞서 싸이의 '강남스타
유쾌한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이 가득한 '나팔바지'와 'DADDY'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유튜브 조회수 38만 5480뷰, 74만 7858뷰를 기록하며 공개 9여시간만에 도합 100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