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런닝맨’ 제작 관계자는 1일 오전 MBN스타에 “박지성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방송일정, 아이템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박지성의 ‘런닝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 5월 ‘런닝맨’에서 예능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은퇴를 결정한 작년에도 ‘런닝맨’ 멤버들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지성은 작년 5월 은퇴를 선언, 같은 해 7월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했다. 최근 예쁜 딸을 얻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