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반등으로 경쟁작과 격차를 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4.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24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0.6%포인트 하락한 8.8%를, MBC '화려한 유혹'은 8.3%보다 1.5%포인트 하락해 6.8%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