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남자없이 모텔 오는 거 아냐" 신민아와 '한 지붕 동거' 시작!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사진=KBS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한 지붕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5회분에서는 극중 주은(신민아 분)은 스토커로 인해 공포에 떨며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어 혼자 모텔에서 밤을 보내려 했던 상황이 전파를 탔습니다.
주은이 모텔 카운터에 어색하게 서있는 순간 영호(소지섭 분)가 나타나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이런 데 오는 거 아닙니다"라는 말과 함께 주은의 팔목을 낚아채 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후 주은은 영호의 집에서 티격태격 하며 지내게되며 본격적인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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