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헨리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52회에서는 아내의 의심과 집착 때문에 힘들다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MC들은 “이런 경험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상곤은 “영상 통화을 요구했던 여자 친구가 있었다. 확인을 시켜주면 친구들이 ‘아직도 그러고 사냐’ 이런 얘길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홍기는 “저는 남자한테 걸려온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헨리는 항상 영상통화를 한다. 그러다
또한 “그리고 한 2주 정도가 지나서 영상통화가 다시 왔다. ‘뭐해?’라고 물어 보길래 술 마시고 있다고 했더니 헨리가 자신이 대변보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엄청 장난꾸러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