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이 2G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마트폰 범죄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최근 휴대폰이 사라진 잠깐 동안 소액 결제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된 후 박지윤은 “정말 소름끼쳤다. 김종국 씨가 왜 2G 휴대전화를 쓰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 아니라 그는 모바일 청첩장 등의 사기에 대해서도 “절대 누르지 않는다. 그런 문자를 받으면 직접 전화를 해서 체크한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