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스마트폰의 보안은 어느 정도일까?
2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마트폰 범죄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최근 휴대폰이 사라진 잠깐 동안 소액 결제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수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잠금이 걸려 있더라도 공장 초기화를 통해 휴대폰의 잠금을 해제,소액결제를 한 것.
이에 제작진은 대표적인 스마트폰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S사와 L사의 제품들은 5분 내로 공장초기화가 됐다.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A사의 스마트폰 10분 만에 공장 초기화에 성공, 충격을 안겼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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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